[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건축 공사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소방법령을 위반한 12곳을 적발했다.전남소방본부는 산업안전공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연면적 3천㎡이상 건축 공사장 113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중 12곳(10.6%)에서 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종류별로 임시소방시설 불량 14건, 소량위험물 취급 부주의 4건, 위험물 임시저장 미승인 2건 등이다. 이에 따라 소량위험물 취급 부주의, 위험물 임시저장 미승인 등 6건에 대해선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는 등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4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1명, 재산피해는 2억 1천 9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지자체 주관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으나, 달집태우기 등 지역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취약시설 점검 등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6건으로,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총 8명(사망 3명, 부상 5명), 재산피해는 약 7억 4천만 원이 발생했다.특히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건수가 일일 평균 7건인데 반해 설 연휴 기간 일일 평균은 10.5건으로,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70.6%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 15%, 기계 8.7% 순으로 나타났다.전남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일교차가 커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의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2월) 화재 중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205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16명(사망2, 부상 14), 피해액은 16억 4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만 총 33건으로 화목보일러 20건을 비롯 전기장판 1건, 전기히터 9건, 비닐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열풍기 3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난방기기 화재의 경우 사람이 상주해 있는 곳에서 발생한 사례가 많아 자칫 인명피해로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도내 19개 주요 등산로와 산악사고 빈발지역, 위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위치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추진키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면, 주요 등산로에 119구조·구급대를 비롯 의용소방대, 시민산악구조봉사대를 배치해 등산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 소방교육대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합교육을 전면 중단하고 비대면 원격교육을 실시한다. 비대면 원격교육 전면 실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집합교육 중단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상반기 전남소방교육대는 신규 임용자 과정과 재직자 전문교육 등 17과정 31회 1천 3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육상 재난대응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원격교육 플랫폼을 이용해 강사와
[서울시정일보] 지난 15일부터 연휴를 반납한 채 전남소방대원들이 수해현장에서 긴급복구 활동 펼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날씨로 봉사 인력이 줄어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여전히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소방정신으로 위기 때 더욱 힘을 내 복구 작업에 나서기로 하고 현장출동 업무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발 벗고 나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이번 복구활동은 최장기간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구례․담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전남소방본부는 의용소방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수상구조대' 운영에 나선다. 119수상구조대는 전남도내 41개 해수욕장을 비롯 강, 계곡 등 장소에 일일 161명의 인원이 배치돼 오는 8월 말까지 이용객 안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구조대는 수상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며, 소방대원과 함께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함께 수상안전 홍보, 안전지도, 물놀이 안전교육 등을 맡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자체와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과 전남 16개 소방서가 참여했으며, 의료진들을 향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한 수화 동작인 오른쪽 엄지를 드는 모습과 각종 이벤트를 연출해 촬영한 사진을 전남소방본부 공식 SNS에 올렸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올리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lsqu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올해 1분기 119구급대 이송환자가 1만 7천 86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민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병원 이용을 기피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발생 유형별로 질병이 1만 993명(61.5%)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3천 741명(20.9%), 교통사고 2천 295명(12.9%), 기타 840명(4.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연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산악사고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구급함과 산악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대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면, 주요 등산로에 119구조·구급
[서울시정일보]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소방공무원들이 응원에 나섰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지난 7일부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도내 16개 소방서가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릴레이 로 게재 중이다.이번 응원메시지는 전남소방본부 공식 SNS에 총 8일 동안 하루 2개 소방서가 각기 다른 희망의 문구를 릴레이로 전달,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대는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대응 목표 달성을 위해 특수구조대원 공중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간․거리․도로 여건 등 광역 출동 제한 요소 극복을 위해 소방헬기 중심의 최단 시간 대응 자원 배치에 중점을 둬 이뤄졌다.화학재난 발생을 가정해 소방헬기로 모듈화한 필수 장비 및 특수 구조대원 현장 급파, 임무 수행 순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모든 과정을 기록․분석해 전남지역 어느 장소에서든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